![[사진 ㈜씨앤비]](https://cdn.imweb.me/upload/S202412155291dc36be707/620c9a2467838.png)
[사진 ㈜씨앤비]
주식회사 씨앤비(CNB)의 건강·다이어트 전문 브랜드 '다이어트 셀렉트샵 달라'가 냉장 저당 도시락을 선보이며 건강식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이는 씨앤비가 보유한 연구개발(R&D) 역량이 결집된 결과물로, 기존 시장의 한계를 넘어선 혁신 사례로 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시중의 저열량 및 저당 도시락은 대부분 냉동 형태로 유통되어 신선도와 맛, 그리고 영양 손실에 대한 아쉬움이 컸다. CNB는 고도화된 R&D 기술력을 바탕으로 저당 도시락을 냉장으로 유통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 이상으로,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 손실을 최소화하여 갓 만든 도시락의 장점을 그대로 전달할 수 있다. 덕분에 소비자들은 신선하고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고, 다이어트 식단에 대한 거부감을 낮추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달라의 냉장 저당 도시락은 전문 셰프가 직접 레시피를 개발하고, 매일 신선한 재료를 수급해 만든다. 아보카도유처럼 건강한 지방을 포함한 프리미엄 식재료를 고집하며, 치킨데리야끼, 치즈불닭, 마라마파두부, 제육가득덮밥 등 대중적인 메뉴를 저당식으로 재해석해 '다이어트는 맛없다'는 고정관념을 깼다.
달라는 이번 성공을 기반으로 자체 PB(Private Brand) 제품군 확장에 나선다. 전문 셰프·영양사·MD 등 건강식 분야 전문가들과 협업을 통해 저당 소스류, 파스타, 카레 등 다양한 PB 제품군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식품 유통 채널을 넘어 큐레이션에서 제조까지 아우르는 입체적인 브랜드 전략으로, 건강식 전문 브랜드로서의 경쟁력 확보에 주력한다는 구상이다.
달라 관계자는 "냉장 저당 도시락과 같은 혁신적인 PB 제품들은 CNB의 강력한 R&D 역량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달라는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를 가장 잘 아는 브랜드로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직접 만들어 제안할 것이다. PB 라인업 강화를 통해 시장 내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CNB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건강한 식문화의 기준을 새롭게 세워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포브스코리아(Forbes 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병준 기자(lee.byeongju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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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씨앤비(CNB)의 건강·다이어트 전문 브랜드 '다이어트 셀렉트샵 달라'가 냉장 저당 도시락을 선보이며 건강식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이는 씨앤비가 보유한 연구개발(R&D) 역량이 결집된 결과물로, 기존 시장의 한계를 넘어선 혁신 사례로 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시중의 저열량 및 저당 도시락은 대부분 냉동 형태로 유통되어 신선도와 맛, 그리고 영양 손실에 대한 아쉬움이 컸다. CNB는 고도화된 R&D 기술력을 바탕으로 저당 도시락을 냉장으로 유통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 이상으로,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 손실을 최소화하여 갓 만든 도시락의 장점을 그대로 전달할 수 있다. 덕분에 소비자들은 신선하고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고, 다이어트 식단에 대한 거부감을 낮추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달라의 냉장 저당 도시락은 전문 셰프가 직접 레시피를 개발하고, 매일 신선한 재료를 수급해 만든다. 아보카도유처럼 건강한 지방을 포함한 프리미엄 식재료를 고집하며, 치킨데리야끼, 치즈불닭, 마라마파두부, 제육가득덮밥 등 대중적인 메뉴를 저당식으로 재해석해 '다이어트는 맛없다'는 고정관념을 깼다.
달라는 이번 성공을 기반으로 자체 PB(Private Brand) 제품군 확장에 나선다. 전문 셰프·영양사·MD 등 건강식 분야 전문가들과 협업을 통해 저당 소스류, 파스타, 카레 등 다양한 PB 제품군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식품 유통 채널을 넘어 큐레이션에서 제조까지 아우르는 입체적인 브랜드 전략으로, 건강식 전문 브랜드로서의 경쟁력 확보에 주력한다는 구상이다.
달라 관계자는 "냉장 저당 도시락과 같은 혁신적인 PB 제품들은 CNB의 강력한 R&D 역량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달라는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를 가장 잘 아는 브랜드로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직접 만들어 제안할 것이다. PB 라인업 강화를 통해 시장 내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CNB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건강한 식문화의 기준을 새롭게 세워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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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준 기자(lee.byeongjun@joins.com)